[블러드브라더스]보고싶습니다
정연님
2014.07.25
조회 55
무더운 더위와 싸우느라 지쳤는지...
요즘들어 몸도 비실비실..마음도 비실비실 ㅠㅠ 하네요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가만히 앉아만있어도 한숨만..ㅠㅠ
매일 매일이 데칼코마니 마냥 비슷해서 정지해 있는것 같을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식 느껴보는자연을 거니는 시간들 덕에 숨쉬고 사는듯해요 ㅠㅠ
그럼에도 벗어나고 싶어 몸부림치고 싶을정도로 축 처질때도 있는데 ...
친구와 함께 뮤지컬 공연 즐기며...
제 안에 가득찬 그것들 뻥~차버리고 오고싶어요 ~~
무더운 여름을 벗어나 멋진 시간속으로 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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