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수같은 아들
김완수
2014.08.04
조회 62
승화씨 제 아들땜에 요즘 날씨도 더운데 열 무지 받고 있습니다.
아니글쎄 7월 군에 갈려고 신청해놓고 저도 모르는 사이 취소하고 매일
방구석에서 문 꼭잠그고 나오지도 않네요. 뭐라도 배워보라고 하는데 대답만하고
움직이질 않네요. 음악한원 가서 기타라도 배우면 좋을텐데...
영~ 움직이질 않네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요즘 답답해서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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