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은 사랑하는 아내.. 권선희의 45번째 생일입니다..
아내는 학교 졸업 후 쉼도 없이 약 20여년 동안 직장 생활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7월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1년을 쉬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고생했으니 편하게 쉬어도 좋으련만, 마음 한 구석엔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이제껏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남편으로서 많이 미안합니다.
항상 가족을 생각하며 저를 너무나 사랑해 주는 울 이쁜 권선희의 생일을 올 해는 특별하게 축하해 주고 싶어 사연을 올립니다.
사실 제가 아내에게 주는 생일 선물은 매년 똑같습니다.
꽃다발..
연애할 때 부터 아내의 생일에는 항상 꽃다발을 주었습니다.
그 이외의 선물은 할 때도 있고, 안 할때도 있고.. ^^;
어쨌건 꽃다발은 올해로 20년째이네요~
올해는 매년 주는 꽃다발 말고 나름 특별한 게 없을까 하다가 사연을 올립니다.
꼭 박승화씨의 목소리로 생일 축하해 주세요~^^
신청곡도 부탁드립니다~
김성호의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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