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보슬보슬 내리면 이곳은 공단내음 냄새가 더더욱 심해지네요
저같이 비염을 달고 사는 사람한테는 오늘같은날은 정말
미추어 버리지요~~~
남들은 비가 오면 파전을 붙여 먹는다지만
저는 문을 다 닫아야 하기에 힘든일이예요
이럴때 제가 하는건 음악듣는것
요즘 제가 고 김광석님노래에 푹 빠져있는데요
원조는 정말 따라 갈 수가 없네요
수많은 가수들이 이노래를 불렀지만
박승화님은 이 노래를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 하네요
비슷한 음색이 나올것도 같기도 하고 라이브로 들려주실수 있나요?
김광석의 기다려줘
기다려줘~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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