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저도 뭐 그럭저럭 휴가도 다녀오고, 열심히 일도 하고 그렇게 바쁘게 지냈습니다..
바쁘게 지내다 보니 7월도 훌쩍 지나가고 벌써 8월이 시작되었는데, 그렇게 시작된 8월도 중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렇게 바쁘게 보내다 보니 시간도 정말 잘 가네요..
이러다가 어느 순간에 송년회 한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라 바쁠 것 같아질 것 같기도 합니다.. ^^;
하긴 이번 주중 날씨는 선선하면서 햇살만 따가운 그런 완연한 가을날씨여서 벌써 가을이 찾아온 건가 하는 착각도 했을 정도니까요..
올 여름은 비가 별로 내리지 않아서 유난히 더웠던 것 같은데, 지구 온난화인지 뭔지 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름엔 더워질 거라고 하더라구요..
뭐 지금부터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워낙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지라 걱정이 살짝 되기느 합니다.. ^^;
신청곡입니다..
이장희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
예전에 TV에 나온 이장희씨가 라이브로 이 노래를 부르는 걸 보면서 노래 참 괜찮다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어느 방송에서도 이 노래는 듣기가 어렵더라구요..
가능하면 이 노래 함 들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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