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열심히 살수 있게 격려해주세요^^/
박준규
2014.08.18
조회 27
이번에 새로 직장에 들어온 새내기 직장인 준규입니다^^/
넉넉치 않은 환경으로 인해 산업고등학교에 다니고 남들보다 좀 일찍 취직 하게 되었네요!
사실 남들이 잘 취업하지 않은 기술직에서 일하다 보니 세상과 좀 단절된 느낌을 받을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쉴새 없이 일하고 농담하느라 힘든줄 모르고 일하고 있습니다~
기름때 묻히고, 뜨겁고, 위험한 일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척 보람될때도 많답니다~
의료기기 사출일을 하고 있는데 이일을 한국 젊은이들은 거의 태반이 안한다고 하네요~
이제 제가 이루트로 꾸준히 일을 하면 전문직 종사자가 되는거겠죠!?
다행히 집에서 멀지 않은 공장과 사무실로 근무 하고 있구요!
사장님이 너무 좋으신분이라 공부와 자격증을 딸수 있는 시간도 많이 마련해주신답니다!
열심히 사는 제게 애청하는 프로그램에서 꼭 보고 싶었던 공연 하나 선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내일도 홧팅하시고, 더운데 몸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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