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좋다 노래 신청합니다....
박병섭
2014.08.16
조회 59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해도 우리는 가던길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지천명의 나이를
조금지난 나이....1977년 초등학교를 졸업 했으니 37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사람은 누구나 지나간 과거의 아름다운 색을 칠합니다....현재는 힘들어도 과거는 아름답고
미래는 굼과 희망이 있습니다....2005년 초등학교 동창회를 만들고 동창회를
한지도 10년 가까이 지났는데 졸업생198명이 다 모인다는 것은 하늘의
도움 없이는
불 가능 합니다....동창들중에는 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하늘나라로 서둘러 여행을 떠난

친구도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외국의 나가 국위 선양을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국적은 바꿀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랑스런 산외초 오십일회 동창들 입니다...팔월 둘째주 토요일이 동창회인데
서로 바쁘다는 핑게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날자가 지났습니다...
올해는 서울에서 37년의 세월을 나누어 소주잔의 섞어 삶의 희,노,애,락을
나누어 마쉬고자 합니다...동창들중에는 결혼을 빨리한 사람은 남자들도 손자 손녀를 본
칭구들도 있고 여자들은 70%가 할머니 입니다...산외초 오십일회를 졸업한
자랑스런 칭구들아 반백년을 죽기 살기 오기로 달려 왔으니 남은 백반년도
우리들의 우정을 위해서 멋지게 맛갈나게 신명나게 살아보자...회비를 잘
납부해야 우리의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줄수 있습니다....안치호나님의 오늘이 좋다
노래듣고 십이월 서울에서 멋진 동창회를 하자....네분의 은사님중에 한 분
육학년 일반 담임이셨던 김동철 선생님은 고인이 되었으니 세 분의 은사님을 모시고
우리들의 인생을 추억을 나누어 마쉬자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내장산자락 산밖마을 태산와룡박병섭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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