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이끄는 이비가~...
한미경
2014.08.14
조회 31
가을로 이끌어 줄 내리는 이비에 아득한 그리움이 묻어있네요
자꾸만 습기 스미는 마음 단도리가 참으로 어려워 아무거로나 위로 받으려는 아주 여려져있는 제가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승화님~!!
이 시간 여기에 이렇게 철푸덕이 앉아 마음 위안 받고 가라고 다독여 주세요
언제쯤이면 뽀송 해 진 마음으로 폴짝거리며 하루를 살아낼 수 있을까요~??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청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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