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회사원을 하다 이번에 아버지와 같이 청소업체를 창업하게 되었는데요..
이게 생각한것보다 더 힘든일이네요..
벌써 이 일을 한지도 4개월차 아직은 투자금액이 있어서ㅜㅜ
저나 아버지 모두 월급을 제대로 가져가는 실정은 아니랍니다..
환갑이 되신 아버지와 일을 좀더 해보겠다고 어려운 길에 들어서게 되었는데..
막상 직원도 저와 아버지밖에 없고 수주 따기도 힘들고..
아무나 사업하는게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세월호 사건도 있고 이런저런 소비심리까지 위축되어서 그런지 사업하는분들 많이들 힘들어 하시는데
저도 그렇게 되다 보니 어깨가 축 처질때가 많아요 ㅜㅜ
이럴때 멋진 공연 볼수 있는 기회에 당첨되어 스트레스 한방에 날릴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위기가 기회라는 말 새기며 열심히 살수 있도록 즐거운 공연 부탁드립니다..
날이 무척 무더운데 서민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방송 감사합니다^^

[레베카]서민들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박성용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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