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화오빠의 목소리로 하루가 행복한 취업준비생입니다.^^;;

저는 집안사정으로 몇 년간 휴학을 하다가 이번에 어렵게 졸업을 했어요.
하지만 아직 직장을 마련하지 못한터라 집근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답니다.
대학교에 다닐 때 2년가량 일했었는데 또 할지는 몰랐네요^^;;
아침 7시에 출근을 해서 시재맞추고 새벽 내내 전쟁터 같은 편의점을 청소하고 나면 9시가 훌쩍 지나가요. 틈틈이 영어 공부를 하려고 단어장을 가져가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면 시간이 없어요^^;;
직장 잡으면 더 바빠지겠죠/?ㅜ.ㅜ 더 바빠져도 되니까 어서 잡았으면^^:;
오빠의 따뜻한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왠지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행복함을 느껴요^^v
왠지 ‘다 괜찮아! 곧 좋은일이 생길꺼야’ 라고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
저 같은 청취자가 많이 있을거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

뮤지컬 티켓을 받으면 정말정말 좋을것같아요^^
문화생활과는 거리가 멀어서 아직 공연을 못가봤거든요~.
주위에서 좋단 말을 듣고 찾아봤더니 가격이 정말 후덜덜 하더라구요…ㅠ.ㅠ
제 일당의 몇배인지ㅜ.ㅜ

아름다운 글 써주시는 작가님들!! 그리고 훌륭한 작품 만들어주시는 우리 프로듀서님들!!
저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모두들 파이팅!!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