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년동안 중소기업에서 박봉생활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주부겸 직장인입니다.
능력이 대단한 남편은 아니지만 연애결혼에 골인하여 지금까지 맞벌이를 하는데
아이들을 키우면서 저축을 한다는게 정말 여간 힘들더라구요.
이제 좀 아이들이 제손이 덜필요하기 때문에 다행이긴 한데 그러다 보니 거울을 볼때면 이제 여자보다는 엄마가 된 모습이라 슬플때가 종종 있어요.
요즘 문화생활을 하면서 활력소를 찾고 있는데
제가 즐겨 듣는 가요속으로에서 좋은 공연 선물 주시니 꼭 당첨되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관련 과를 나오지도 않고 회계담당자로써 10년동안 일을 한 저에게도 상을 내려주고 싶구요.
남편과도 모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 신청합니다.
남편 회사도 어려운데 참으로 잘 버티고 이번에 승진까지 했더라구요.
그래도 둘다 박봉인지라 좋은 공연 턱턱 보긴 아직 힘에 곂네요.ㅠㅠ
좋은 시간 보낼수 있도록 공연 팍팍 쏴주세요^^

[레베카]굉장히 보고 싶은 공연이예요!
장혜경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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