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맘은 비우고 귀는 활짝 열어둔채....
최경순
2014.08.19
조회 30
누구나 저마다 말못할 고민들 한두가지씩은 맘한켠에 묻어둔채
간간히 문득문득 떠오를때면 그때 그 기억들 하나둘에 괴로움은 말론
다 표현못하리마치 맘을 콕콕 찌르듯 다가옴에 절망과 후회속에 잠시 빠져들기도하죠.. 일년전 시련이 아직도 절 괴롭히고있음을 보자면
것또한 어떻게 받아들이고 떨쳐내는가에 따라 짧게 아님 긴시간
고통의 나날이 되지않을까 싶기도해요.
그럴때면 옆에서 언제나 친구로 있어주는 에프엠 음악시간이 있어
그나마 많은 위로가 되어줌에 참 감사한 일이 아닐수없겠다 생각도
들지요 ^^
타방송에 비해 멘트보단 순수 실시간 청곡으로 매시간을 만들어주심에 또한 늘 감사하구 고마운 맘~
눈뜨는 순간부터 특별한 일 빼곤 어김없이 잠자리들 시간까지
음악은 그렇게 항상 친구로 함께...
방송을 듣다 갑자기 듣고픈 곡 생각남에 청곡 날려도 보고...
혹여라도 나오면 기분업 기쁨 배가....
솔직히 나오는곡보다 꽝~이 더 많은탓에
허탈 앤 완젼 실망도 했었던 첨 보다야
지금은 그저 걍 마음은 비워불고 다만 귀는 쫑긋 열어둔채로다
음악속으로 풍덩~
요즘 그래요 맘은 비우고 귀는 열고 박가속으로 풍덩~ ㅎㅎ ^^


승화님~짧디짧기만 한 두시간 언제나 즐건시간으로 꽉꽉 채워주시느라
언제나 수고하시네요 ^^ 덕분에 잘 듣고있고요^^


청곡입니당~

에픽하이 / 트로트 가능하다면 언제라도 좋다네요 ^^


* 레베카 뮤지컬 공연 꼭 가고픈 맘은
어찌하면 좋을지요 승화님 ???^^
태어나 첨으로 박가속 덕 좀 보려하는데 도와주시렵니까요 승화님ㅎㅎ
뮤지컬 근처도 가보지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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