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셔서 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
24일이 30년지기 친구의 생일이예요.
요즘...육아를 하는 친구가 많이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제가 해줄 수 있는거라고는 기운내라는 응원의 말과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외에는
해줄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미안하기도 한 마음이예요.
전 아직 솔로라 그 마음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몇시간만이라도 육아로 부터 벗어나 친구 본연의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 주고 싶어요.
미혼일때 친구와 함께 공연도 많이 보러 다녔었는데...
친구의 생일도 축하해 주고~ 기분전환도 시켜주고 싶어요.
제 친구에게 응원의 선물 부탁드려요~~^^

[레베카] 30년지기 친구와 함께~
신정은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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