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딜 가나 제 눈에는 제 가슴에는 레베카 뮤지컬로 이글거립니다~
온통 레베카의 찬란한 R만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지하철에서도 버스에서도 대학로에서도 레베카의 홍보영상과 포스터가 제 시선을 앗아갑니다~
유튜브에서 레베카의 영상을 찾아보고, 뉴스와 잡지에서 레베카 기사와 인터뷰를 찾아서 읽고
마치 일렁이며 다가오는 파도의 강렬한 만큼이나 강한 흡입력!으로 저를 끌어당겨요.
히치콕 감독의 영화도 너무 스릴 넘치면서도 아름답고 유려했는데, 뮤지컬을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빼어난 캐스팅과 웅장하고 수려한 넘버들... 두근두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가 한동안 몸이 안 좋으셔서 그토록 좋아하는 공연과 영화를 못 보셨는데요... 우리들이 독립을 하는 바람에 빈둥지증후군을 자꾸 앓으시는 것 같아요. 우리 사랑하는 엄마 팔짱을 끼고 레베카의 배경 맨덜리로 화려한 나들이 꿈꾸고 싶습니다. 뜨거운 박수와 감동으로 레베카 뮤지컬을 온몸, 온 마음으로 소중히 담아오고 싶습니다.♥
승화님~ R이 새겨진 초대장 보내주시지 않을래요? 애청하는데 단 한번만이라도 선물 받아보고 싶어요~
신청곡: 신용재(포맨)-니가 빈 자리

[레베카]공연 신청해요~♥
정민혜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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