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이랑 종종 공연을 보러 다니곤 해요.
동생은 콘서트, 저는 연극과 뮤지컬을 좋아하는데..
가끔 동생과 뮤지컬을 보곤 햇거든요.
함께하지 못한 공연 중 동생이 가장 보고싶어했던 작품이
레베카와 엘리자벳이예요.
동생이 올 10월 말에 해외로 떠나는데..
1년정도의 시간이지만, 이렇게 길게 떨어져 있었던 적도 없고
5년 넘게 다닌 회사까지 그만두고 큰 결심을 하고 나가는 거라
열심히 응원해주고 힘이 되고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동생하고 의미있는 시간 보내고
추억쌓고 싶습니다!

[레베카] 동생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
김나영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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