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논에 모내기를 했어요~
벼가 잘 자라고 있는데 요즘 비가오면 농사 망친다고...
벼꽃이 지금 잠깐 피었다 지고 쌀이 맺힌다는데~
벼꽃이 피는줄도 몰랐던 저는 요즘 신기하기만 해요^^
이렇게 비가오면 쌀이 잘 맺히질 않는다고
남편 매일 걱정입니다~
첫농사 쌀을 잘 거두어서 먹을수 있을지...
땅집으로 이사와 5년~ 이렇게 논농사까지 지을줄 몰랐어요~
예쁜 벼꽃도 오십넘어 살면서 처음보게되고~~~
황금 들녘을 기대해봅니다~~~
벼꽃을 피우게 한것도 사람입니다^^
안치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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