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원의 향수 신청 합니다....
박병섭
2014.09.03
조회 41
청자빛 가을 하늘 따스한 가을 햇살이 좋습니다....보다 낳은 내일을
위하여 계획을 세우고 채찍질 하지만 마음 뿐이지 뜻대로 되지가
않습니다....넘어지고 깨지고 아파하면서 하루 하루를 멋지게 살기
위하여 오늘도 달립니다...조금 있으면 추석 입니다...팔천만 한민족
누구나 마음의 고향은 시골이기의 농촌에 대한 향수가 강합니다....
하지만 농촌생활은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낭만적이지 않습니다...인풋의
비해 아웃풋이 적은 농사는 사명의식이 없으면 힘이 듭니다....여름날 작열
하는 태양아래서 개미처럼 일을 해야 가을농사의 풍년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열심히 해서 풍년들면 농사 쉽지요....하늘의 도움 없이는 힘이
드는 것이 농사 입니다...열심히 농사를 지어 풍년이 들어도 자연재해
앞에는 농사는 바람 앞의 촛불 입니다....힘이 들어도 열심히 살아가는
농부님들과 추석을 맟아 고향을 그리는 모든 청취자들과 함께 이동원님의
향수 신청 합니다....어려운 부탁 합니다...저의 큰 아들 대학교 일학년
네명의 자녀가 있기 대문의 키타를 목메어 외쳐도 사주지 못했습니다...
아들이 교회에서 밴드를 하기 때문의 키타를 사달라고 조르는데 삼개월
정직처분 받아 힘이 없는 가장 입니다...키타를 주시면 큰아들 키타
나의반족 김선옥 집사 장구...우리집 막내 피아노를 치면서 합주를 하고 싶네요....항상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내장산자락 산밖마을 태산와룡 박병섭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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