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살아 있습니다...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우리가 희망의 끊을 놓지

않는 다면 언젠가는 우리가 바라던 일은 이루어 집니다...어렸을적 달력의

표시해놓고 기다리던 명절이 짐으로 다가 옵니다...지천명의 나이를 조금

넘긴나이...아들셋 딸 하나 교육 시키기 위해 월말 부부의 길을 선택

했습니다...오십대 월말 부부는 신의 축복이라 하지만 힘없는 서민의 오십대

월말 부부는 고행의 지름길 입니다...아들셋 딸 하나 키우면서 사천여평의

농사 소 열마리 키우는 나의 착한 아내 김선옥 집사와 1977년 산외초를

졸업한 202명의 나의 초등 동창들..박가속을 애청하는 모든 애청자들과

이선희님의 인연 듣고 싶습니다....

이선희 님 육사 용이니 저에게는 한살아래 동상이고 동창중에는 70%가

육사용 10%는 육오 뱀 15%는 육삼 토끼...5%는 육이범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들 칭구 입니다...국적은 바꿀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수 없습니다...

내년이 산외초 개교 90주년이니 산외초를 졸업한 8988명의 산외초 동문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사랑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이동원님의 향수도 좋습니다...초등 동창중에

이동원이도 있습니다...동명이인 이네요
내장산자락 산밖마을 태산와룡박병섭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