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때문에
병원에 다녀왔거든요...
제가 중학교...
3학년때....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그때 큰 수술을 하셨었어요..
뇌수술....
그 이후로...
가끔 다친 머리에서...
고름도 생기고 염증도 생기고..
그래서 간혹 병원에 가거든요..
그런데
요 근래
또 그런 증상이 오셔서...
오늘 병원에 다녀왔는데..
다행히 커다란 이상은 없으시대요..
다만..
술을 좀 멀리 하셔야 하는데
워낙에 술을 좋아하셔서 걱정이지요...
그래도 큰 병이 아니라서 다행인 것 같아요..
감사한 마음으로 집에 왔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히 잘 들을게요..
존경하는 승화오빠..
공피디님..나영작가님도..
모두 수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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