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10분 이후 사연 읽어 주세요.
지하철에선 가끔 라디오가 들렸다가 안들렸다 하거든요.ㅜ
전 매일 승화 오라버님 라디오을 듣는데
요즘 뭐가 그리 바뿐지 뚜엣곡 신청 이벤트를 놓치고 말았네요.엉엉 ㅠㅠ
회사에서 4시에 퇴근해서 지하철로 아이 어린이집에 가면 5시!
아이 태워 운전해서 집으로 오면 6시~~!
그래서 5시10분 부터는 맘놓고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답니다.
가끔 아이가 놀랄 정도로 큰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를때도 있고'
신호가 막히면 젭싸게 문자를 보내기도 하는데 요즘은
아이가 운전중 핸드폰을 들면 뽀로로를 틀어 달라고 해서
청취만 하고 집으로 오는데 자꾸 문자를 보내고 싶어져요~
중독인가 봅니다. 저 중독자 맞죠...
그래서 오늘은 퇴근하기전 한가한 점심시간에 이리 신청곡을 써 봅니다.
히히 제가 좋아하는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신승훈의 미소속에 비친 그대
이승환의 좋은 날
강수지의 시간속의 향기 신청합니다.
신청곡들은 차가 많이 막히는 금요일 오후에 차안에서
열창모드로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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