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비가오면 친구들과 밖이 훤이 내려다 보이는
2층 커피숍에 앉아서 향긋한 커피에 젖어 있다보면
흘러나오는 노래가 있었어요~
햇빛촌의 유리창엔비....
노란우산.. 빨강우산..찢어진 우산...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의 풍경을 바라보며 음악다방에 앉아 있으면 저절로
시인이 되곤했었던 그 시절.. 참 그립습니다
신청곡 :햇빛촌-유리창엔비
배따라기 -그대 화분에 비가 내리네 /은지

추억에 젖어 듣고싶은 노래~
이미아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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