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지기 고교동창 5명이서 늦은 점심먹고 공개방송에 처음으로 참관
했습니다.
4시 넘어 도착하니
벌써 1층 좌석은 거의 다차서 엔지니어 있는 구석 뒷자리에 앉아서 생방연습
하며 분위기 띄우고 박승화씨 목 풀라고 하곤 노래하게 만들고 ~
본방인 생방할 때는 방송을 만든다는 같은 마음으로 신나게 박수치며 백미
현,유익종씨 노래 따라부르며 한마음이 되었답니다.
오랫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좋은 공연도 보고 그 여운 한참 지니고 있겠죠.
다음 생방할때도 시간내서 같이 하자고 약속했어요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어제 들었던 노래 다시 신청합니다
백미현 - 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유익종 -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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