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DJ님, 안작가님 공피디님 안녕하세요^^
어제 통통이에서 방송하시는거 보고 왔어요~~
벤치에 앉아 보고 있는데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남자아아기 뛰어가며
"와~ 이승철이다~~"
하더라구요..
꼬맹이 붙잡아 정정해 주고 싶었지만.. 후다닥 뛰어가버렸어요.... ㅋㅋ
2개월 만에 찾은 통통이...
바람은 쌀쌀했지만 디제이님의 걱정해주시는 따스한 말씀에
마음은 따뜻했습니다~~
즐거웠던 두시간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
여의도 불꽃축제로 지하철이 한가득이더라구요..ㅠㅠ
덕분에 청주까지 세시간걸려 왔습니다.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확 풀고... 오늘 다시 일터로 나와 앉아있어요...
오늘도 두시간 박.가.속
잘 들을께요~~~
박학기
아직도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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