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주말에도 계속해서 일을 하시는 직종이다 보니 연휴라는 기분을 별로 못느끼실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많은 애청자분들께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고,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하시다 보니 그래도 조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자기가 조금이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면 그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 받을 수는 있을 테지요..
하지만, 대다수는 그런 상황이 아니다 보니 차선책으로 할 수 있는 건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자꾸 애착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일이겠지요..
그러다 보면 자기가 하는 일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즐거운, 혹은 가벼운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어찌어찌 하다보니 지금은 전에 하던 일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배운 적도 없는 일을 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름 즐겁게 일 하려고 매일 노력을 하고 있다보니, 지금은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보다는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고 있기는 합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일 하면서 웃는 일이 더 많아지는 그런 분들이 많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청곡입니다..
김종찬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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