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행복을 느끼며 ^^
이은주
2014.10.02
조회 60
비가오는데 울 둘째공주님 소풍을 갔네요...
지금은 창밖을 보니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데...
춥진않을까 걱정이 되는 오후네요^^
직장을 다니는 엄마라 소풍도시락을 싸는라고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 도시락재료를 준비해서
맛있는 엄마표 김밥과유부초밥이랑
과일과 음료를 준비해서 보냈답니다^^
아이 담임쌤 도시락도 함께 준비하고
신랑 직장동료들과 맛보라고 몇줄싸서 보내고요...
지금 이시간 일하면서 조금은 피곤함을 느끼고 있네요...
승화님의 멋진음성과 좋은노래 들으며 퇴근시간까지 아니
박가요 끝날때까지 힘을 내려합니다..
또한 신랑에게서 메세지도 힘이 나네요...
오늘 김밥 디따 맛있다고 직원들이 말하고, 금방 팔렸다나요~~~ㅋㅋ
빈말도 아니고 정말이라고 ㅎㅎㅎ
힘들지만 그래도 작은행복감을 느끼는 하루인것같습니다...
승화님 방송 잘들을테니 저의 신청곡 들려주실래요....
계속해서 제입가에 맴도는 이노래 신청곡으로 올려봅니다.
윤상"가려진시간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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