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김희수
2014.10.01
조회 64
요즘 같은 날이면 사춘기시절 혼자 좋아하던 오빠가 생각납니다.
같은 동네 살며서 나에게 참 다정한 오빠였죠..우연이 학교에서 오던 길에 만나 많은이야기를 나누며 초가을 오솔길를 걸어던 그날..참 그립네요!!
** 김연숙에 그날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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