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 죽전에 사는 이서연이라고합니다.
라디오에 사연을 쓰고, 신청곡을 올려 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다른게 아니라 돌아오는 10월 26일은 저희 아버지 생신이신데요.
환갑이시거든요. 성함은 이 세 근 님!!!
그래서 무언가 특별한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항상 들으시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에서 축하를 해주셨으면 하고,
사연을 보내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빠!!!
그동안 가족들을 위해 애쓰시고, 수고하신 울 아빠
생신 축하드리구여,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
그리고 요즘 30이 넘어 결혼 안하고 있는 딸이 제일 고민이신데
내년에는 꼭 시집 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엄청 노력할께요..
너무 걱정마셔요~~하고 전해주세요^^
그리도..그동안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해드린적이 없는데..
이 시간을 빌어 너무나 아주 마이마이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싸이의 '아버지'입니당~~
ps: 박승화님...작가님들...꼭 부탁드리고 싶은거는요..
제 사연 방송..10월 24일 금요일에 4시40분에서 5시사이에
들려 주시면 안될까요??^^;;;아버지께서 평일 이 시간에 들으시건든요~
꼭 부탁드려요~~~꾸벅...감사감사^^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