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결혼한지 15년이 되는 기념일입니다.
그동안 아무 다툼없이 알콩달콩 잘 살아온것 처럼 앞으로도 서로를
먼저 생각하며 살고 싶습니다...
언제나 곁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아내..감가은..
그리고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 두 아들 재혁이,수혁이..
아빠가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아버지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
신혼여행가서 맞는 첫아침에 아내에게 들려주려했었는데..
아직까지 들려주지 못한 곡 신청합니다.
한동준 -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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