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엄마때문에 자연스럽게 듣게된 딸이예요^^
가끔 엄마가 반찬하시거나 요리하실때 라디오 들으실때 같이 들었는데
딱 지금같은 가을날씨에 잘 어울리는 편안한 목소리라 듣기가 너무 좋아요.
날씨도 쌀쌀한데 아침저녁으로힘들게 일하시는 엄마를 보면
같은 여자로써 엄마의 삶은 힘든거구나..생각해요..
당연히 누릴수 있는 친구들과의 수다나 여행..들을 못하시는거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그러다 라디오에서 대학가요제 콘서트에
꼭 가고싶다며 저에게 신청해달라고 꼭 부탁하셨어요..
저희 엄마에게 가을날의 휴식을 잠깐이라도 드리게 해주실 수 있나요?
연락처 칸이 입력안되서 여기에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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