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주세요~!!!
김태헌
2014.10.30
조회 64
안녕하세요~박승화 DJ님!!!

와이프가 몇일동안 속이 좋지 않다며 고생하였는데 병원데 다녀와도 크

게 좋아지지 않더라고요.

그러던 오늘 오후입니다.

연락이 왔는데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혹시나해서 와리프가 임신 Test를 해보았더니 가임이었던 것입니다.

OMG~~!!! ^^;;

10살 8살 머슴아이 둘이 있는데 걱정과 근심, 그리고 왠지 모를 기쁨이 스

멀스멀 머리를 스치고 가네요.

걱정이 앞서면서도 태명을 지려고 하는 웃기고도 슬프네요~

제 나이 40초반...

이러한 현실을 축복이라는 이름으로 받아들임이 맞겠죠??? ^^*

박승화 DJ님께서 큰 소리로 응원 부탁드릴께요.

신청곡은 "이승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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