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이 아이를 .....
이종선
2014.11.14
조회 29
우리 이쁜 큰딸이 어린나이에 시집을 가서 아들을 낳았어요.
우리 딸이 올해 20살 돼지띠거든요^^
뭐가 그리 급하던지 ,,,,,
내 사위는 25살.
남들이 생각할때는 정말 빠르다 하셨을거에요.
아빠인 나는 정말 미치는줄 알았거든요.
손자를 보니 정말 잘 생겼더군요^^
부모마음일까요?
내 사위도 좋아라 하는게 저놈들이 철이 있나 웃음도 나오고요.
꽃다발을 조그마하게 선물했더니 정말 좋아하더군요.
이제 이 험한세상에 발을 들여놓은 우리 손자,,,,
건강하고 밝게 좋은 것만 보고 느끼며 잘 자라주었으면하고 기도해 봅니다.
5남매만 낳으라 했더니 웃고말더군요.
내 사위 김성은
내딸 이유경
어려운 시기 잘 견디고 잘 극복하기를 아빠가 간절히 기도한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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