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도 이제 한주 남았습니다..
한주만 더 지나면 올 한해도 한달 남게 되는 거지요..
이렇게 또 한 해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올 한해 돌이켜 보면 나름 열심히 살려고 노력도 했고, 부지런하게 살려고 노력도 했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해서 살아보려고 노력도 한 것 같아서 어느 정도는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이것저것 해보려고 했던 거, 능력이 닿는 한에서는 어느 정도는 다 해본 것 같구요..
이제 슬슬 새로 다가오는 한해를 준비해야할 것 같네요..
내년 한해는 또 어떤의미로 다가오게 될지 기대가 되는군요..
신청곡입니다..
김현식 <당신의 모습>
하늘을 보면 떠오는 모습, 떠나간 그대여..
나 혼자 두고 홀로 떠나간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
가네..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을..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했소..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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