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노래가 좋아서 자신이 직접 노래를 만들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입니다. 올해 8월에 미니앨범을 냈고 11월에서야 같이
목동 CBS에 와서 방송심의를 받았습니다. 방송심의실에서 방송심의에
필요한 CD를 내고 가사와 각종 정보를 등록하고보니 여태 부르고 들었던
그 노래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침 방송심의가 완료되었단
소식을 듣고 박승화님이 진행하시는 프로그램에 사연이랑 신청곡 올리려고
CBS에 접속했는데 오픈콘서트 하신다는 팝업창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초대권도 신청했습니다.
신청곡은 북미감성 포크송 싱어&송라이터 - 세인(Seine)의 '다른 그림 찾기'입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함께 듣는다면 저도 그렇지만 여자친구가 정말 행복해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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