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살 늦은 대학생 청년입니다
다름이아니라 11월 22일은 아빠와 엄마의 28번째 결혼 기념일인데요
어떻게 축하를 해드려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라디오 사연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이어서 이 사연이 소개될지는 사실 모르겠으나.. 용기내어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28번째 결혼기념일을 직접 찾아가서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도 좋겠지만
결혼기념일인 만큼 멀리서 축하해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좋은선물,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는 즐거운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지만
아직 대학생인점이 가장 마음이 걸리고 빨리 취업나가서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고 싶은데
생각만 있지 행동으로 하기가 힘들다는게 슬픈 것 같습니다.
올해도 .. 함께하지 못할 특별한날
라디오를 통해서라도 ,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를 통해서
아빠와 엄마 결혼기념일을 꼭 축하해 드리고 싶습니다
꼭 ! 방송에서 듣고 싶습니다
이세상 가장 행복한 우리집 아빠생신 다음으로 큰 행사!
꼭 축하해주세요!!
아빠 엄마 사랑합니다!
혹시나 가능하다면 신청곡은
박승화 형님의 사랑해요 부탁드립니다!
사연으로 이렇게밖에 전할수 는 없어도 부모님께서는 이맘을 느끼실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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