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더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가족이 함께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합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꼭 한달...
어느 맑은 날 산을 오르던
5살 아들에게 소원이 뭐냐고 했지요.
가만히 생각하더니...
"엄마 아빠 그리고 형아랑 나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
라는 말에 마음이 미어져 왔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추운 겨울이 내 안에 오기전에
모두의 손을 잡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합니다.
신청곡 하나 할게요.
김영태의 '내가 부를 너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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