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신에게(다섯번째 이야기)
정종현
2014.11.24
조회 50
19년전 당신을 첫눈에 반해, 당신을 마음속으로 짝사랑하며,
이제는 내가 이세상에 존제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가 되어버린
당신과 지내온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갔슴을 아쉬워하며,
세월이 더가기전에 당신에게 더욱더 잘해주고, 행복하게 해줘야 하는데..
하는 미련과 아쉬움이 올가을에는 유난히도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19년전 당신이 집에 들어올때까지 차안에서 기다리며
CD가 달토록 듣던 노래들을,
오늘은 내가 아닌 당신에게 들려주기 위해 1995년 가을로
돌아가 신청합니다.

노래 듣고 힘내고!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신 청 곡>
- 신해철(NEXT) :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 김 도 균 : 천사가 된 너에게
- 윤 종 신 : 부디
- 김 종 서 : 남겨진 독백
- 김 광 석 : 그날들
(("박승화님 기다렸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연이라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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