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다보니 일상이 똑같습니다.
이른아침 일어나 신랑 출근돕고.. 아들 등교돕고.. 저 출근하고...
주부인걸 잊고 열심히 직장인으로 일하다가 오후 5시쯤 되면 다시 주부로 돌아옵니다. 오늘 저녁은 뭘먹지????ㅋㅋㅋ
반복되어지는 일상입니다.
오늘은 친한 친구만나 수다좀 떨고 싶어지는 금요일입니다.
사실.. 갑작스럽게 약속을 잡자니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네요~~
신랑이 일찍오나? 친구들중 누구한테 전화를 해야하지? 다들 바쁘고 힘들겠지.. 기타등등... 걸리네요~~
박승화님 오늘 저녁 뭐 할까요???ㅎㅎㅎ
40대 아줌마의 푸념입니다.
신청곡은 옥상달빛이 부른 노래구요...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
이노래가 제마음인거 같아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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