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심히 보고있는 한편의 드라마에서
이 노래가 자주 흘러 나오는데요.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울컥 ~ 해 지면서
자꾸만 슬퍼 집니다.
거기다 자꾸만 눈물이 나오려고 해서
곤혹 스러워요.
안 그래도 요즈음 연말 이라서 그런지
tv 보면서
훌쩍 거리는 일이, 더 많아 졌는데 ~
노래가 마음을 사정없이 울리는건
참 오랫만인것 같아서 ...
울고난 뒤의 기분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어요.
원래는 유재하씨 께서 부르셨는데
이 노래가 마음에 와 닿아서
오래오래 여운으로 남았어요.
원곡의 주인공, 유제하씨의 목소리로 들어 보는게
순서이겠지만
이번에는
구슬픈 분위기 연출에는, 완전 킹 왕짱 ~ 인
백지영씨 목소리로, 들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백지영씨의 <가리워진 길>
신청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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