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학년 아들이 요즘알게된 쿨의 노래에 빠져있습니다.
학교 장기자랑에서 쿨의 애상을 부르고.. 어찌된게 엄마인 제가 한창부르던 노래를 아들이 부르니 거참 기분이 이상하드라구요~
머리모양도 쿨의 이재훈씨 머리를 해달라하고...
테니스며 모창프로에서 나온 노래를 다 마스터하고 말입니다.
결정적인 한방은.... 엄마~ 이재훈하고 엄마하고 동갑이래~~~~
그래서 제가 근데~~~~ 했떠니...
약간의 뜸을 들이더니... 엄마가 누나같아~~~~ 합니다~~~~
뜨악~!!!! 아들아~~~ 너 키우느라 그렇다~~~~~~~~ 했습니다...
신청곡 : 이재훈의 안녕들한가요 틀어주세요~~ 아들이 좋아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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