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남편도 다 일이 있어서 나가고
혼자 라디오 듣고 있어요.
평일날은 거의 매일 듣는데
토요일은 정말 오랫만에 듣네요.
방학이다보니 하루종일 밥하고 청소하랴 정신이 없는데
막상 혼자 있으니 허전하기만 하네요.
돌아올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집 깨끗히 치워놓고 신김치 썰어 넣고 생선조림 하고 있어요.
오랫만에 혼자서 보내는 토요일...
친구가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신청곡
여행스케치<웬지 느낌이 좋아>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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