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합격을 축하해 줘야 하는데...
신영애
2015.01.21
조회 60
다음달 졸업을 앞둔 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관련된 업체에 원서를 접수하고 면접을 보고.. 오늘 결과가 통보되었는데 합격이래요..
현실이 아픈건가요? 정규직으로 전환될 때까지는 가슴이 쌔~해지는 월급이 아들의 어깨를 축 늘어지게 해서 엄마 마음도 가볍지가 않네요..
하지만, 미래를 위해 꼭 거쳐야 할 과정이라며 힘을 내는 아들에게 힘찬 응원을 해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아들~~잘 될거야~ 힘내고 꿈을 향해 일어나는 거야~축하해요^^"

**양희은씨의 '네 꿈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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