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졸업을 앞둔 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관련된 업체에 원서를 접수하고 면접을 보고.. 오늘 결과가 통보되었는데 합격이래요..
현실이 아픈건가요? 정규직으로 전환될 때까지는 가슴이 쌔~해지는 월급이 아들의 어깨를 축 늘어지게 해서 엄마 마음도 가볍지가 않네요..
하지만, 미래를 위해 꼭 거쳐야 할 과정이라며 힘을 내는 아들에게 힘찬 응원을 해주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아들~~잘 될거야~ 힘내고 꿈을 향해 일어나는 거야~축하해요^^"
**양희은씨의 '네 꿈을 펼쳐라'**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