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단짝인 고향 친구가 선교활동을 위해 1년동안 프랑스로 떠난다고 해서 맘이 몹시 허전합니다. 어젯밤 우리집에 와서 옛날얘기하며 밤늦게까지 수다떨었어요. 오늘 대사관에 미팅하고 다시 고향집에 내려가는 버스안에 있다고 문자왔네요~ 지혜야 건강하게 잘다녀와~
신청곡 김동률- 출발, 김희애- 나를 잊지 말아요

잠시 멀리 떠나가는 친구랑 듣고 싶은노래
배윤진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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