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시내 초등학교가 대부분 개학한 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집도 4남매중 가운데 둘째 셋째가 개학 했네요
우리집 밥순이 아침도 못먹여 보냈는데...
개학식만 하고 올 줄 알고 기다렸건만 안오네요
울 딸 밥심으로 사는데 얼마나 배고팠을까 걱정하느라
읽고 있는 책장이 넘어가질 않네요
1시가 넘어서 엄마~~~~ 하면서 문열고 들어오는 딸
급식 먹어서 괜찮다며 엄마를 위로하네요
간식먹여 학원보내고 이제 저도 좀 쉴려구요
이현 다현 가현 수현 우리 4남매 이나라의 도움이 되는 아이들로
키우는 국모가 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신청곡 - 나는 문제 없어
**** 선물도 주셔도 됩니다 절대 사양 안할께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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