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형평성이 없으신거 같아요.
특정된 사람(모태솔로)의 신청곡 계속계속 틀어주시고 호명해주시고
그분은 좋겠지만, 지나가다 한번씩 듣는사람들은 관심두없겠지만,
매일듣는 애청자들과 팬들은 다 알고있다구요.
처음 몇번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거의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주일 7일방송에 3~4회는 꼭 나오니, 이게 정상인가요?
다른 참여자들은 몇달에 한번 채택이 될가말가인데, 그래서 아예포기하는데.
뭐가 잘못된거아닌가요?
지금은 노래 혼자서도 다 찾아들을수 있습니다.라디오방송은 DJ와 청중들의 교감과 신뢰가 아닌가요?어느 특정된 사람과의 교감이 너무 티날정도로 과하면 다른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관심없으면 얘기안하는거고, 팬이니깐 얘기하는거에요.
이런말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방송의 형평성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다른 청중들과 팬에대한 예의도 아니지않습니까?
제가 귀로 들은 횟수보다 통계수치는 방송국에서 더 잘알고 있겠죠?
DJ님혼자 선정하시는것도아니고 제작진3분이 함께하시는데 어찌 이런상황이 발생되고 묵인이 될수 있나요?
오늘 또 그 이름이 호명되는데 아주 끔직하더군요.
그분 호명되고나서 계시판에 정적이 흐르는걸 느끼셨는지요?
특정인과의 교감의 자리에 들러리서는 기분, 저만 느낀걸가요?
다들 찬기운 느꼈지만 말을 안했을뿐인거 아시는지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DJ님과 교감을 나눌수 있는 그 자리가 너무 좋고 소중했던만큼
실망도 크고 잃은것도 많기 때문입니다.
매일 마음의 위안을 주던 2시간을 , 이렇게 잃어버리게되어, 슬프네요..
저한테 엄청 소중한시간이였는데..
어떤마음으로 이글을 올리는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실례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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