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 숨어있던 노래가
그리움 담아 흘러나오는 시간
네 시부터 여섯 시 CBS가요속으로

하루의 피곤을 위로하는 노래
듣고싶은 그 노래가 흐르는 방송
우리들의 이야기를 만나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촉촉한 봄비가 생명을 일깨우듯
부드러운 그리움 담은 노래로
일상에 지친 마음을 보듬어주는
네 시부터 여섯 시 CBS가요속으로

비움과 채움의 노래들이
처진 어깨 쓰다듬어주는 듯
위로와 감동을 주는
박승화와 가요속으로

- 글재주는 없지만 애청자로써 참여의 의미입니다
제가 박가속을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오늘 이 노래 듣고싶다는 생각을 하면 수 일내에 노래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운이 좋으면 당일 듣기도하고요
또 노래지기님의 사람 향기가 좋기 때문에 이 시간이 즐겁습니다
작은 실수를 할 때면 애틋한 마음과 동시에 미소가 지어지거든요
매일 들려주시는 라이브는 좋다는 생각만으로 들었었는데 전에 한 번 실수하시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는 더욱 고마운 마음으로 듣고있지요
박가속 사랑합니다. 화이팅!!!

오늘 아침부터 듣고 싶던 노래가 있는데 신청해도 될까요?
물레방아 - 잊지는 말아야지-
홍 민님 - 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