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대학입학식은 37세 2011년이었어요. 지금으로부터 4년전이네요. 지금은 어엿한 대학 4학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학업에 가사에 돌봄, 교육하느라 참으로 분주한 나날을 살아왔어요.
대학 4학년에 올라가면 으레 논문을 준비하는 라 바쁜시기이지요??저도 다름없습니다. 41제나이에 난생첨으로 논문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에 봉착했습니다.
난감하기 이를때 없지만... 어찌하나요?? 제가 좋아서 시작한 공부
끝맺음을 위한 준비에 돌입해야하는 시기가 3월 개학이지요. 누구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당당하게 논문이 통과할 수 있도록 전력질주할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3월이 되겠군요.
승화오라버님, 힘찬 응원메시지 부탁드려요. 가요속으로의 전력질주를 함께 기원할래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이젠 잊기로 해요>, <오늘 밤>, <기분 좋은 날>
한국의 영원한 마돈나, 김완선뮤지션 '김완선' 하면 떠오르 노래입니다.

대학입학식은 37세 2011년이었어요.
이지영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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