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애
2015.02.12
조회 13
봄날의 향기로움과 물기 머금은 새순
한여름의 끈적임을 씻어주는 싱그러운 바람
가을날 옷깃을 올리게 하는 센치한 낙엽
한겨울 시린 바람속의 햇빛 한뼘과 빛나는 흰눈~
이렇게 아름다운 사계절 함께 바라보며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시간~~
켜켜이 쌓인 추억과 정감 나누는 시간 ~~
오후의 피곤함 녹일수 있는 너른품 내어주는 시간~~
여기는 박가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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