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졸업식이 많아서 인지, 졸업하는 학생들만
포커싱되고 충실히 지도해주신 선생님들에 대해
나오질 않아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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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이번에 30여년을 근무해오신
교편을 내려놓으시게 되셨습니다.
선생님이시지만 직장에서 졸업하게 되셨지요..

아이들을 보면 아직도 너무 설레이고 좋지만,
체력적으로 힘드셔서 너무 아쉽지만 퇴직을 결정하셨습니다.
어제 저희에게 말씀해주시고도
많이 아쉬워하시고 슬퍼하시네요.

"어머니! 그동안 제자들 그리고 가족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제 2의 인생을 위해
또 전진하세요! 응원할게요!! 동준 님도 응원해주세요^^"

또한 요즘 곳곳에 아이들과 선생님들간의 안좋은 소식도 많이
들리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선생님들은 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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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준님께 외면받았습니다.
승화형님께서는 외면하지 말아주세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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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노래는
"어느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이야기"인데..
라이브로 가능할까요?ㅠㅠ

정태춘 가수의 노래도 좋아하시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