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땐 939 라디오 에서 오늘도 당신거에요 라고 나를 들뜨게 하고
점심엔 12시에 만나자고 필원씨가 나에게 애원하고
드뎌
컴터에 레인보우를 깔고 승화씨 목소리를 이어폰을 통해
듣고 있네요..
바탕화면에 레인보우 운명이 승화씨의 선택에 달렸다는 작은 협박을..ㅋㅋ
2부에서는
박인희 모닥불/끝이없는 길
전영 어디쯤가고 있을까..
중에서 한곡이 흘러나오지 않는다면...
컴터에서 레인보우는 사라진다는 무서운 결과를 승화씨는 알랑가 몰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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