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노래
최중매
2015.02.16
조회 219
설에 예쁜 모습 으로 가족들에게 짜자잔! 하려고 맛사지받다가 신청합니다.

ㅣ.이진관의 인생은 미완성
이 곡은 1923년생이신 어머니가 유일하게 좋아하시는 가요입니다. 가사가 주옥같죠.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만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1984년곡 이더라구요.

2. 손시향의 검은 장갑
이 곡 여러분이. 부르셨지요? 1958년곡이라네요.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장갑 낀 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마음을 저 달은 웃으리. 이런 가사로 기억하는데요. 최근 영화 국제시장 보고 감동했다는 큰오라버니의 18번입니다. 장남들의 공감이랄까요?

3.4.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또는 이정석의 첫 눈이 온다구요
초창기 대학가요제 수상곡들이지요. 두 곡은 제 취향입니다.

5.김창완과 후배가수 아이유가 함께 부른 너의 의미
위의 곡은 누가 좋아하는지 말씀 안드려도 아시겠죠.

해피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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